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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 출동하는 굿파트너는 오랜만에 본방사수를 하면서 보는 드라마인데요. 안타깝게도 올림픽 ㅠㅠ 덕분에 휴방이 결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첫회부터 주인공 장나라(이하 은경)의 남편인 지승현(이하 지상)의 바람 피우는 장면을 목격한 남지현(이하 유리)의 모습이 마지막 장면이었습니다.  (  🐶 X 넘 ㅠ) 

     

    1회부터 몰아치는 스토리로 본방사수를 부르는 굿파트너!  휴방기간동안 못 보신 분들이라면 다시 보기를 통해 시청하시기를 바랍니다. 

     

    정말 개꿀잼 🐕🐶🐩 입니다. 드라마 굿파트너 다시 보는 방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굿파트너 방영시간 및 채널 

     

    • 굿파트너 방영채널 : SBS 금.토 오후 10시 방영 

     

     

    굿파트너 다시보기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와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의 법정 휴먼 오피스 드라마를 표방하고 있는 굿파트너는 SBS에서 다시보기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굿파트너 재방송 다시 보기 

     

    굿파트너 재방송은 SBS온에어를 통해서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SBS 온에어 재방송 시간은 아래에서 확인을 하시면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SBS 온에어 시간표 

     

     

     

     

     

    굿파트너 OTT 

    굿파트너 OTT 는  네이버 시리즈온, 웨이브, 넷플릭스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굿파트너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차은경 ( 장나라) 

     

    대형로펌 대정의 17년 차 이혼전문 파트너 변호사 은경은 극효율주의와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완벽한 변호사다. 

    그녀의 시간은 24시간이 아닌 72시간으로 돌아가며, 은경 자체가 곧 채널이자 매체 브랜드이다. 

     

    은경에게 가장 중요한 건 시간! 첫째도 시간 두 번째도 시간 늘 시간이 가장 우선이다. 

     

    일에 있어서는 완벽을 기하기에 많은 부하직원들이 은경의 까칠한 성격과 직선적인 태도에 견디질 못하고 줄퇴사를 하게 된다. 

     

    요즘 애들은 약해 빠졌다!라는 말로 치부를 하며, 견디지 못하는 부하직원들의 태도를 못 마땅하게 여긴다. 

     

    그러던 은경에게 한없이 감성적이고 오지랖퍼인 유리가 덜컥 등장한다.

     

    모든 게 정답처럼 딱 맞춰 있고 정해져 있던 은경에게 예기치 못한 일이 발생을 하고 그 안에 유리가 있다. 

     

    가장 잘 안다고 생각했던 이혼이 예상치 못하게 복잡해지고 한없이 한심해 보였던 유리가 굿파트너가 되어 줄 줄은 정말 몰랐다. 

     

     

    🔎 장나라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한유리 (남지현)

     

    스쿨을 수석으로 졸업한 유리는 대형 로펌 대정에 입사하여 '기업분쟁'을 멋들어지게 조율하고 싶다. 

     

    멋진 일을 하는 그런 변호사를 꿈꾸던 유리에게 절대로 가고 싶지 않았던 이혼팀에 배정이 되며 꼬이게 된다. 

     

    정말 싫고 꿈에도 싫었던 이혼팀에다가 극혐 했던 스타 변호사 은경까지...

     

    입사 첫날부터 꼬일 데로 꼬인 유리는 그래도 대형 로펌인 대정. 스타 변호사 은경이니깐 뭐라도 얻을 게 있을 거라고 참아 본다. 

     

    정의감 넘치고 공정함이 우선이었던 유리에게 일을 잘하는 은경은 성격 나쁜 상사이자 돈만 아는 변호사다. 

     

    뜻하지 않게 은경의 비밀을 마주한 유리.

     

    모른 척하기에는 유리의 정의감이 허락하지 않는다. 

     

    우연한 계기로 은경의 사건을 맡게 된 유리 점차 은경이 이해가 되기 시작하면서.. 서로에게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 나간다.  

     

     

    🔎 남지현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정우진(김준한) 

     

    대정의 이혼 2팀 파트너 변호사 우진은 은경의 후배이자 오랜 동료다.

    1년 차 변호사 때 사수가 은경이었던 터라 냉철하고 직설적인 그녀에게 많은 일을 배웠다. 

     

    부드럽고 따뜻한 우진은 민사팀 내 일부였던 이혼팀을 키워 은경과 함께 독자적인 팀으로 만들었다. 

     

    유일하게 은경에게 비판을 하거나 브레이크를 걸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자 이혼팀의 든든한 정신적 지주이다.

     

    은경을 인간적으로나 변호사로서나 존경하고 존중한다. 

     

    단단하고 믿었던 은경에게 힘든 일이 생기자 고민하고 또 어떻게 도와줄지 고민을 한다.

     

    언제나 그랬듯이 은경에게 든든한 버팀목이자 힘이 되고 싶다. 

     

     

     

     

    전은호(표지훈)

     

     

    밝고 긍정적이고 칼퇴를 신조로 하는 신입 변호사 은호!

    함께 입사를 했던 모든 동료가 퇴사를 하고 유일하게 남아있는 신입변호사. 

     

    눈치도 빠르고 쾌활한 탓에 복잡하지 않고 어렵지 않게 일을 처리하고, 이혼팀을 재미있어하며 막장 드라마를 좋아한다. 

     

    그러기에 이혼변호사는 은호의 적성에 딱 맞다. 

     

    유리와는 입사 3개월 차 선배는 선배이기에 유리의 퇴사를 막으라는 지시로 유리를 전담 마크한다. 

     

    은호에게 칼퇴는 1순위. 

     

    본인과는 너무 다른 유리와 친해질수록 함께 하는 것이 즐겁니다. 

     

    유리에게 동화되어 가며 밤낮으로 사건에 치이며, 가볍게 생각했던 일들과 삶을 깊이 있게 고민하게 된다. 

     

    과연 본인은 누군가의 진정한 굿파트너가 될 수 있는지 심도 있게 고민을 해 보게 된다. 

     

    김지상(지승현) 

     

    동네의 페이닥터이자 대정의 의료자문을 맡고 있는 지상. 따뜻하고 자상한 지상은 늘 누군가에게 맞춰주는 것

    에 익숙한 사람이다. 

     

    본인과 성향이 완전 다른 목표지향적인 은경에게 첫눈에 반했고 미래를 함께 하는데 확신을 갖는다. 

     

    일은 확실하지만, 살림에 대해 서투른 은경을 서포트하고 딸을 키우며 사는데 그것으로 만족하고 사랑한다. 

     

    따뜻한 가정을 생각했던 지상에게 은경은 점점 바쁘고, 그래도 괜찮았다. 딸 재희가 있으니.

     

    은경이 높이 오를수록 자신은 점점 아래로 은경은 한 없이 위로 그 간격은 따라잡을 수 없을 정도로 벌어졌다. 

     

    지상은 본인에게 남은 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내 시간의 보상은 누가 해주며 과연 나는 무엇인가

     

    고민을 하게 된다. 

     

    본인의 인생을 찾기 위해 내 인생을 찾기 위한 욕망을 들어낸다. 

     

     

     

    최사라 (한재이 ) 

     

     은경의 비서인 사라는 커리어우먼을 꿈꾸며 대정에 입사를 했다.

    대정에 입사한 뒤 10년 동안 까다롭고 예민한 은경의 비서로 먼저 일처리를 하고 인정받기 위해 악착같이 버텼다. 

     

    결국 그녀는 실장의 자리에 올랐다. 

     

    홀머니와 단둘이 산 그녀는 서울에 대한 로망 따뜻한 가정에 대한 동경이 있었다. 

     

    멋진 커리어우먼을 꿈꾸는 것이 사라의 영원한 드림.

     

    그런 꿈에 가까운 인물이 은경이었다. 

     

    그녀에게 은경은 워너비이자 존경하는 대상 그리고 든든한 백그라운드였다. 

     

    수석실장을 꿈꾸던 그녀에게 은경은 다가갈 수 없는 이고, 

    부러움은 어느새 질투. 열등감으로 바뀌어 간다. 

     

     은경에 대한 질투는 그러다 넘어서는 안될 선까지 넘게 된다. 

     

     

     

     

     

    굿파트너 시청률 

     

     

    첫회 7.8%로 시작한 굿파트너의 시청률은 2회 8.7%, 3회 10.5% 그리고 최신 회차 4회에는 13.7% 로 고공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2주동안 결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은 고공행진을 하고 있고 내용도 흥미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보면서 울분이 나기는 하지만, 재미있기 때문에 욕하면서 보는 드라마 중 하나입니다. 

     

     

     

     

    메이킹 필름 

     

    안타깝게도 올림픽 기간 동안 결방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미친 상승률을 이어가는 굿파트너의 메이킹 필름을 보시면서 현장을 확인하시면 더 재미있게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 전개될 은경과 유리의 워먼스 법정 파트너의 활약 기대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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